이날 행사에는 제주해경 소속 경찰관 및 의경 등 12명과 제주한라대학교 뷰티아트학과(교수 김춘일) 봉사자 7명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는 조천읍 어민들을 대상으로 민원 및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해양종사자들에게는 선박에서 발생한 폐기물 처리 절차 등을 안내하고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제주한라대학교 뷰티아트학과 봉사자들은 무료 이발 및 염색 서비스를 제공했다.
제주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 및 연안마을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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