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가 뫼 윤영로-다시 이곳에' 콘서트가 오는 28일 오후 7시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에서 개최된다.
이번 윤영로의 콘서트는 '다시 이곳에', '생일' 등 공연을 선보여 가요를 테이프와 음반으로 사서 듣던 시절의 견실한 음악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순수한 작가주의를 실천했던 故조동진의 음악세계를 추모하는 신곡 2곡이 발표되는 첫 번째 무대이다.
이 밖에도 김수하 트리오가 세션으로 참여하고, 게스트로는 허란이 함께한다.
기타 공연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064-738-5855)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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