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자국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이날 영사업무는 여권 재발급, 혼인신고, 출생신고, 위임장, 운전면허증 발급 등을 진행했다.
또 센터는 태국어로 제작된 상담 안내문을 배부하고, 언어소통, 근로계약, 임금, 산업안전 및 재해, 출입국관련 사항 등 상담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에 있는 각국 대사관과 연계해 영사 및 노무업무 등 자국민을 위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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