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주파출소 지역내 원거리조업선 선주 및 선장 7명을 대상으로 사전점검 및 체계적인 관리강화로 경비공백과 단순고장 선박 사고 발생률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현안 문제점에 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해경 관계자는 "원거리 조업을 나가기 전 철저한 점검으로 단순 고장을 최소화하며, 제17호 태풍 '타파'와 같이 갑작스런 태풍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항상 기상정보에 귀를 기울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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