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21일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활동지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제3차 활동지원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방법,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개인정보보호 보호,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등 활동지원사 및 이용자의 안전과 인권을 중점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 2019년도 새롭게 바뀐 활동지원사업의 지침 변경에 대한 내용과 응급처치 방법 교육도 실시됐다.

한편,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활동지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향상시켜 장애인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해 주기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