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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내습 제주도, 전신주 쓰러지고...지붕 날아가고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9.22 11:57:00     

강풍.폭우 시설물 파손, 침수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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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가 제주로 접근하면서 강풍으로 쓰러진 전신주에 대해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17호 태풍 '타파(TAPAH)'가 제주로 접근하면서, 22일 제주에 전신주가 쓰러지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폭우와 강풍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까지 배수지원 14건을 비롯해, 40여건의 강풍에 따른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이날 오전 8시47분 제주시 건입동의 한 전신주가 강풍에 기울어졌으며, 오전 8시56분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약국 간판이 날아가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또 오전 9시44분께에는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의 한 민가 주택이 날아가는 등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오전 10시40분께에는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조립식 판넬이 바람에 날아가 전신주에 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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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호 태풍 타파가 제주로 접근하면서 강풍으로 조립식 판넬이 전선에 걸려 있다.<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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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호 태풍 타파가 제주로 접근하면서 강풍으로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주택 지붕이 날아가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이어 오전 10시55분에는 제주시 삼화지구에서 전신주에 달려있던 간판이 강풍에 파손돼 한국전력이 안전조치를 실시하기도 했다.

앞서 21일 오후 10시38분과 11시23분쯤에는 제주시 화북동에서 신호기가 각각 파손돼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태풍은 이날 오후 2시~3시 사이 제주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돼 오후에도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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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호 태풍 타파가 제주로 접근하면서 많은 비가 내려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도로가 침수돼 있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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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호 태풍 타파가 제주로 접근하면서 강풍으로 나무가 도로위로 쓰러져 있다.<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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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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