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제주벤처마루 10층 백록담홀에서 태원준 여행작가를 초청해 제주시민을 대상으로 '떠나는 이유'라는 주제로 시민행복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태원준 여행작가가 어머니와 함께 500여일간 70개국, 200여개 도시를 여행하며 겪었던 여행담 및 우리가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 여행의 의미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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