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는 오현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며 뮤지컬을 전공하는 김만기 학생과 유포니움(Euphonium)을 전공하는 고태양학생의 협연 무대가 진행된다.
또 지난 4월에 창단된 오현고등학교 어머니 합창단을 비롯해 재학생 합창단과 교악대의 만남으로 볼거리가 더 풍성한 연주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약 70년에 가까운 전통을 자랑하는 오현고등학교 교악대의 정기연주회로 동문은 물론 재학생의 화합의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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