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외국인근로자상담센터, 실무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상태바
제주외국인근로자상담센터, 실무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원실무자교육.jpg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상담센터는 지난 18일 센터 교육실에서 일선 노무관리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외국인근로자 노무상담을 담당하는 실무자를 포함해 통역지원 실무자 등 각 부서 직원 1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상담센터 운영위원으로 위촉된 김혜선 공인노무사가 상담자 및 자국민 통역지원 실무자들이 알아야할 근로계약서 작성, 각종 수당 적용 및 계산, 산업재해, 임금 계산, 최근 노무관리 이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기본적인 노무 실무 등을 잘 숙지해 외국인근로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무자 역량강화교육은 최근 주 52시간 근로 본격시행, 최저임금법 대폭개정 등 근로기준법을 비롯한 노동관련 법령의 잦은 개정 등으로 실무자들의 올바른 법령 해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