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례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은 아이들이 이용하는 식당시설을 다가오는 겨울철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단열 도배를 실시하고 온수기를 설치했다.
또한 한전KPS(주)제주·남제주 한마음봉사단은 시설개보수 현장 청소 및 정리정돈 뿐만 아니라 전문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 설비 및 배선 처리등 자원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창민 신례지역아동센터장은 "식단 내부 단열공사 및 세면대 온수기 설치를 통해 아이들이 올 겨울철 따뜻한 환경에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주)제주·남제주사업소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제주도 지역아동센터 생활환경을 개선해 아이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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