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중, 2019 방송콘텐츠 경연대회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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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중, 2019 방송콘텐츠 경연대회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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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아라중학교(교장 김홍중)는 지난 11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2019 방송콘텐츠경연대회에 참가해 '축구공'이란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아라중은 남녀 성차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축구공'이라는 차별화된 주제와 화면 구성을 갖춘 추리극인 미니 드라마를 출품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KCTV 제주방송 주최, 제주도교육청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본선 진출팀(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12개교) 22개 학교가 본선에 올라 다큐멘터리와 단편영화,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의 방송제작 실력을 선보였다.

학교관계자는 "방송부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관심 분야의 재능을 폭넓게 활용해 이처럼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낸 아라중학교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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