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시께 제주시 우도면의 한 공터에 있던 전기오토바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전기오토바이 앞쪽에서 연기와 불꽃을 목격한 관광객이 119에 신고했다.
이 불은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진화됐지만, 전기오토바이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225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오토바이 모터 합선에 의한 화재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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