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농협은 고령화시대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14회 째를 맞고있는 이번 대회는 각 영농회별로 3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김성범 조합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상호간에 우정을 나누고 체력을 길러 정신과 육체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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