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단체의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으로, 해녀문화 전문가의 현장 해설은 물론 버스투어, 점심식사도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lovejeju2019@naver.com)로 자유양식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탐방은 오는 10월 경기도지역 학부모 단체와 전국문학인을 대상으로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공원 △제주해녀박물관 △오조리 해녀 공덕비 △할망바당 △애기바당 △학교바당 탐방 등이 예정돼 있다.
또, 오는 11월 3일에는 울산, 경남, 부산지역 수영인 200명과 더불어 '해녀와 함께 차귀도 한바퀴 수영하기'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한편, 지난 6월부터 다문화가정과 관광객 등 70가구를 대상으로 펼쳐진 '제주해녀와 살림살이 1박2일'은 예약이 마감돼 내년 2월에 다시 언론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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