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추석명절, 대체로 맑고 청명...보름달 뜨는 시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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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추석명절, 대체로 맑고 청명...보름달 뜨는 시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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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날씨 예보.

추석 명절인 내일(13일)  전국 어디서나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3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으나 산간지역은 가끔 구름 많고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7~28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1.5~3.0m로 다소 높게 일겠다.

귀경행렬이 본격화되는 주말인 14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오후(15시)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한편, 기상청은 추석 당일 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으나 동해안은 구름이 많이 끼면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다고 전했다.

달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6시38분, 인천 6시 39분, 수원 6시37분, 강릉 6시30분, 대전 6시 35분, 대구 6시29분, 부산 6시26분, 광주 6시35분, 제주 6시35분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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