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희)는 제8회 제주시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에 등재될 대상자를 추천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시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은 다양한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이들의 가치 있는 삶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신청 대상은 제주시자원봉사센터(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중 10년 이상 활동한 제주시민으로써 반드시 추천인 3명의 동의를 얻고 신청해야 하며, 기관·단체·사회복지시설 등이 추천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제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공적조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오는 27일까지 제주시자원봉사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공적심사를 거쳐 오는 10월중 최종 선정된다.
명예의 전당 등재자에게는 오는 12월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인증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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