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장시간 운전한 운전자 피로 예방을 위해 생수, 물티슈 등을 제공했다.
또 운전자들에게 '전좌석 좌석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금지', '안전속도 5030' 등 사고 없는 한가위를 만들기 위한 교통안전 메세지도 전달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추석연휴 전날은 교통량 급증 등의 이유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귀성차량은 여유있는 계획을 세우고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안전속도 준수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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