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송편빚기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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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송편빚기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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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관장 이은경)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독거노인 혹서기지원사업인 '우리들만의 소·확·행'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서귀포권역을 9개로 나눠 11일 안전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 소방서 및 보건소를 연계해 일상생활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및 대처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함과 동시에 한가위를 맞이해 송편빚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송편만들기 체험을 해보고, 빚은 송편을 거동이 불편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은경 관장은 "안전교육 및 송편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9월 중에 야외피서프로그램과 안전예방물품지원을 더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경제적 지원을 도모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들만의 소·확·행' 사업은 서귀포 지역내 홀로사는 노인 96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야외피서 프로그램,안전예방물품 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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