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오는 10월 5일 오전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주의 역사와 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는 '2019년 하반기 제주 마을 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가을에 떠나는 조천읍 지역의 문화유적을 찾아!'를 주제로 △조천읍의 신천강씨입도조 강영묘 △서우봉 북촌 가마터 △북촌 동굴 함덕포 △왜포 연대 등 제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유적지를 탐방할 예정이다.
탐방은 초등학생 이상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마감시까지 방문 및 전화로 선착순 35명을 받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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