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가 먹는 급식 수준을 확인시키고 자녀들의 식습관 관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센터의 역할 및 필요성 등을 홍보하기 위한 취지다.
프로그램은 △공립연두어린이집(8월6일) △공립봉개LH어린이집(8월13일) △파란나라어린이집(8월30일) △초록나무아이들어린이집(9월9일)에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센터 직원이 급식소 현장을 방문, 어린이 대상 위생·영양교육 및 급식시설 위생·안전·영양관리 지도(ATP 측정, 연령별 1인 1회 적정 배식량 제시 등), 배식 및 식사지도 등의 참관으로 진행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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