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주소방서는 제주시 연동 소재 소외계층 4가구를 방문해 생필품 등 위문품 전달 및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 복구지원 등 생활 불편사항을 해결했다.
황승철 제주소방서장은 "이번 방문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위로와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는 제주소방서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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