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봉사자회 박 대표와 김 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확인 및 불편사항과 다양한 애로사항들을 청취했다.
한편 박 대표와 김 팀장은 부부지간으로, 서귀포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30여년간 봉사활동을 해오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소외계층을 파악해 매달 쌀 5~10포씩과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박 대표와 김 팀장은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는 선도사업과 거동이 불편해 힘들고 외롭게 사시는 홀몸 어르신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범죄예방 등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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