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불편사항 해소와 환대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주도와 행정시, 유관기관 합동으로 관광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12일부터 15일까지 운영되며, 제주국제공항과 여객터미널, 제주관광정보센터 등에서 관광안내 및 추석맞이 환영 분위기 조성과 관광불편신고 접수.처리 등을 중점 추진한다.
제주관광공사는 관광정보센터(콜센터 740-6000)를 운영하며 관광객 교통편ㆍ숙박 및 관광지 안내와 관광불편사항 접수 처리 등을 담당한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여객터미널에서 여행객에 대한 불편사항 해소에 나선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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