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2월 산시성 따뚱시에 제주상품 전용 전시 판매장 1호점을 개설한데 이어, 이달 5일에는 제주상품 전용 전시 판매장 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고순심 제주특별자치도 통상물류과장을 비롯해 항저우시 상무청 관계자, 제주 스타상품 기업, 중국내 전시 판매장 운영자 등이 참석했다.
제주도가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제주 스타상품에 대한 홍보.판매도 이뤄졌다.
항저우시 제주상품 전시판매장 2호점은 판매장내 왕홍 스튜디오 시설을 갖추고 있어 제주 상품 판로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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