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 태풍 내습에 항공기 운항 큰 차질 예상
상태바
제주국제공항 태풍 내습에 항공기 운항 큰 차질 예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속 45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중형급의 초강력 태풍인 제13호 '링링(LINGLING)'의 북상으로 6일 오후 6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에 태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도 큰 차질이 예상된다.

제주국제공항은 오후 5시 현재 군산 노선이 결항된 것을 제외하고는 정상적인 이착륙이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태풍경보가 발효되는 6시부터는 무더기 결항 내지 항공기 운항 전면중단 조치가 내려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해상에는 매우 강한 바람에 4~10m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어선들이 항.포구로 대피해 있고, 제주를 기점으로 한 여객선 운항은 전면 중단됐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