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어피니티가 ‘제15회 자선모금 페스티벌 어피니티포유’행사에서 일일찻집을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홍서윤 회장은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어피니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어피니티’는 매주 토요일 제주도내 요양시설을 방문해 청소와 목욕 등 노력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청소년 기획 공연 활성화 등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16년째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자선모금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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