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성금은 김미순 팀장이 복지행정실천분야에서 공공복지 행정실천을 비롯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지역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상금이다.
김미순 팀장은 “최일선 공공복지 현장 사회복지공무원들을 위해 제정된 방한천 대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발로 찾아다니는 현장 복지’를 항상 마음속에 깊이 새기면서, ‘시민이 주인인 행복도시,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미순 팀장은 1987년 공직에 입문한 후, 33여년간 공공복지 최일선에서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묵묵히 지켜오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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