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봉 표선면장은 표선생활체육관 식당에서 열린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김장김치 만들기 행사’에 참석하여 결혼이주여성들 및 표선농협농촌사랑봉사단(단장 조인선) 단원들과 함께 김장김치 담그는 시간을 가지면서 “다문화가정이 우리문화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행사를 마련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