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물세트는 조리할 때 사용 할 수 있는 올리브유, 참기름, 올리고당, 참치 등으로 구성됐으며 한국가스공사에서 적십자사에 지원한 500만원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안형철 단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선물세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주거환경개선, 의료보조기 지원, 가뭄극복 연계사업, 예멘 난민신청자 지원, 추석맞이 이웃돕기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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