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관광극장, 9월 공연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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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관광극장, 9월 공연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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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산책길 이중섭 거리에 위치한 서귀포 관광극장을 위탁 운영하는 서귀포시지역주민협의회(회장 장병순)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보고 즐길 수 있는 9월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1일 전했다.

9월 공연은 1일 (사)한음협 서귀포지부의 '가을밤의 행복콘서트'를 시작으로, 7일에는 2019 특별공연 ‘추석맞이 행복나눔 노래한마당’ 으로 서귀포 중장년층들에게 뜻깊은 추억의 무대를 선사한다.

20일은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 프로그램으로 ‘서귀포 노천영화제’가 열리며, 21일에는 재즈피아니스트 송준서의 ‘피아노의 숲’ 공연, 22일에는 숨비소리 시낭송회, 28일과 29일에는 제주에서 활동하는 용담사거리밴드와 아빠밴드 그룹사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모든 공연은 오후 7시부터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한편 서귀포 관광극장은 9월부터 다양한 주말 정기공연 이외에 평일에 문화예술강좌를 시행한다.

매주수요일엔 어린이연극교실과 매주목요일엔 우쿨렐레 클래스로 총 10강의 무료강좌가 열린다.

또한 21일 22일에는 작가의산책길 스마트투어를 진행하고 투어 참가자에 한에 사진·영상 공모전을 열어 총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서귀포 관광극장에서 입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문의 = 서귀포지역주민협의회 사무국(064-732-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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