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초등학교 35개 팀이 참가한 이번 경연대회에서 현동근 교사의 지휘 아래 55명의 단원들이 '가야행진곡'과 'Exaltaion'을 연주했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대회곡 연습을 위해 지난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유스호스텔에서 관악부 여름 음악 캠프를 실시해 집중훈련을 하며, 이를 통해 연주 기량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화북초 관악부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관악부가 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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