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학교 운영비 수천여만원 횡령한 30대 입건
상태바
제주, 해녀학교 운영비 수천여만원 횡령한 30대 입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도내의 한 해녀학교의 운영비를 횡령한 직원 H씨(38)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43차례에 걸쳐 공금계좌에서 8810만원을 무단으로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시는 지난 6월 이 사실을 인지하고 해당 해녀학교에 경찰 수사의뢰를 요청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