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초등학교 20개팀이 참가한 이번 경연대회에서 6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광양초등학교 관악부는 담당교사의 지휘 아래 45명의 단원들이 '얼굴 행진곡(a Face)'과 'Ross Roy'를 연주했다.
학교관계자는 "올해로 창단 12년을 맞이한 광양초등학교 관악부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으며 캠프 등의 집중훈련을 통해 연주 기량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양초등학교 관악부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명품 관악부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초등학교 관악부는 지난 10일 제주도문예회관에서 열린 2019 제주국제관악제 U-13 국제관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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