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표선면분회, 제12회 표선면노인 한마음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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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표선면분회, 제12회 표선면노인 한마음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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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표선면분회(분회장 강석배)는 지난 22일 표선생활체육관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나눔행사 및 제12회 표선면노인 한마음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초청가수, 오케스트라, 아동모델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 개회식 및 사랑의 나눔행사, 2부 노인민속경기, 마을별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사랑의 나눔 행사도 같이 진행되었는데, 관내 12개 경로당에서 총 36명의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선정하여 그동안 표선면노인회에서 대한노인회서귀포시지회에 전달한 모금액에서 360만원 상당의 이불을 지원받고 관내 업체 몰방에(대표 강옥선)에서 18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 받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랑나눔 행사는 대한노인회서귀포시지회에서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사랑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회분회와 노인대학에 모금함을 설치하여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서 표선면분회에서는 이렇게 모은 성금으로 지난해 관내 어르신 22명에게 220만원의 생활용품을 지원해 준 바 있다. <시민기자뉴스>

크기변환_20190823-보도자료(사진)-사랑의 나눔행사 및 제12회 표선면노인 한마음대축제 개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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