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 주민자치특화프로그램 폐현수막 재활용 교실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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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동, 주민자치특화프로그램 폐현수막 재활용 교실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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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화북동(동장 김행석) 및 화북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정민)가 주관하는 주민자치특화프로그램 '재미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는 폐현수막 재활용 교실'이 오는 31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화북4아파트 관리사무소 옆 천막에서 장터를 열고 그간 제작한 농가용 앞치마, 팔토시, 장바구니, 선풍기 보관용 덮개 등을 판매한다.

지난 4월말부터 시작한 폐현수막 재활용으로 소각되어 환경오염의 요인이었던 현수막 900여개가 각종 생활용품으로 재탄생되었다.

이번 장터는 열린새마을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와 화북동주민자치위원 및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참여로 소정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받아 판매하고 장바구니 이용 활성화 등 1회용품 줄이기 활동과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판매 물품은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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