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부정 축산물 특별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추석명절 전 축산물 현행가격 유지, 원산지 표시 위반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등 위반행위에 대해 명예 축산물 위생감시원과 함께 집중 지도점검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햄세트, 갈비세트 등 선물용 축산물 가공.포장처리 업소, 대형 할인마트, 전통시장 등 축산물 판매업소, 기타 불법도축 의심지역 등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위반사항이 적발된 경우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