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호에는 원로자문위원 특집으로 꾸며졌다.
조명철 수필가, 한기팔 시인, 김종호 시인, 문태길 시조시인, 김영기 아동문학가, 강중훈 시인, 김용길 시인과의 ‘제주문인협회 미래발전 방안'에 대한 좌담내용이 실려 있다.
또 원로자문위원 7명의 육필원고를 영인본으로 게재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발간한 회원 신간 소개는 물론 시, 시조, 아동문학, 수필회원들의 작품 75편과 함께 강병철 소설가의 ‘초인超人의 노래’ 이을순 소설가의‘그대와 함께 탱고를’ 등 2편의 단편소설이 실려 있다.
평론으로는 문희주 회원의 평론 ‘팡돌의 의미와 여행’을 비롯 양상민, 이어산, 허상문 회원의 문학 평론을 접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