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초,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화랑컵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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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귀초,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화랑컵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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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하귀초등학교(교장 송준의)는 지난 17일 경상북도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 '2019 화랑대기 전국 청소년 축구대회 U-12부 화랑컵(G그룹)'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주시와 한국 유소년 축구연맹이 주최한 201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총 762개팀(전국 122개교, 133개 클럽) 1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한국 유소년 축구를 대표하는 대회이며, 축제이기도 하다.

하귀초 축구부는 평소 학업과 축구연습을 병행하며, 부단한 노력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켜 U-12부 2부 화랑컵 준우승뿐만 아니라 U-11부 8강에 진출하는 결실까지도 거두게 됐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노력과 인내의 결실은 꼭 이뤄진다는 확신을 얻고, 스포츠를 통한 자아성취감을 향상시키며, 동료와 화합과 협력이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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