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생업, 군복무중 등의 사유로 병무청 방문이 곤란한 병역의무자를 병무청 직원이 직접 찾아가 상담·안내하는 '찾아가는 병무청'을 홍보하며, 현역모집병 제도인 취업맞춤특기병제도를 병무퀴즈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병역명문가 선양사업 제도를 소개하고 3대가 모두 현역복무를 마친 가문이 있을 경우 병역명문가로 신청해줄 것을 안내했다.
제주지방병무청 관계자는 "국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병무 홍보 주간' 운영을 통해 병무행정을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고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여 수요자 맞춤형 병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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