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주민의 신고로 가파전담의용소방대 대원 9명이 소방펌프차량을 이용해 호스 5본을 전개해 자칫하면 인근 주택으로 화재가 번질 수 있는 것을 막았다.
한편, 가파전담의용소방대는 20명의 현지 지역주민들로 구성됐으며, 119센터 등 별도의 소방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가파도에서 소방관을 대신해 화재진압․인명구조 등에 나서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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