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고, 제44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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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고, 제44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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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고등학교(교장 정성중) 관악단인 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20일 김해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44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고등부 금상을 수상했다.

윈드오케스트라는 대회 지정곡인 '아리랑 겨레(작곡 이문석)'와 독일 소설인 '마녀와 성자'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곡인 'The witch and the saint (작곡 Steven Reinekc)'를 웅장한 금빛 관악 선율로 대회장을 수놓았다.

이번 수상은 첫 출전이라는 데에서도 놀랄만한 성과지만, 대회에 참가한 13개교 중 서귀포고를 포함해 일반고교는 3개 학교에 불과했다.

또 서귀포고등학교 예술문화부는 지난달 26일 문화체육부장관상 제14회 전국고교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한 전국대회에서 큰 성과를 보여줬다.

한편, 서귀포고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는 2008년 창단돼 학교내 다양한 행사에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을 뿐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정기연주회, 국제 관악제 참가, 요양원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서도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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