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아산젠더포럼 윤금이 대표가 ‘여성친화도시 안에서의 시민참여단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고, 뒤이어 서귀포YWCA 이신선사무총장이 제주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모니터링 결과 발표 후 청중토론으로 이어진다.
지난 1차 포럼에서는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미래,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진행되고, 역량강화교육을 마친 시민참여단이 마을 모니터링을 진행해 제주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제주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인식조사를 서귀포시민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결과도 이번 2차 시민포럼에서 발표한다. 제주여성친화도시는 2011년 지정되어 그 어느 때보다 시민참여의 역할이 크기에 서귀포YWCA는 2013년부터 시민참여로 모니터링활동, 토론회, 정책제안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번 포럼은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문의는 762-1400으로 하면 된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