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사랑나눔적십자봉사회 회원과 북한이탈주민 20명이 참여해 레몬마들렌 200여개와 초코칩머핀 200여개를 만들어 성심요양원 및 삼화노인주간센터에 전달했다.
박나정 회장은 “직접 제작한 빵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잡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적십자사는 나눔 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인 제빵 봉사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며 참여를 원하는 기관·개인은 제주적십자사 구호복지팀(758-3505)으로 문의하면 된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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