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릴레이 사은행사는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내 마늘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소비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차에 걸쳐 운영되는 제주마늘 사은행사 첫 날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는 마늘의 효능을 설명하며 소비촉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깐마늘 1kg 포장 단위 600개를 구입해 내점고객 및 인근 지역주민에게 무료 나눔 사은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8월 말까지 총 2000kg를 구입해 제주도내 22개 점포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나눔 사은행사와 함께 마늘 소비촉진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