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에는 부복정 동화작가를 초청해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란 주제로 일반인으로 독서회 활동을 하며 등단과 작가로의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사례를 통해 작가를 꿈꾸는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제주문학을 만나다'를 통해 제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도민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서고, 문학 활성화와 독서인구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남 도서관은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오후 7시 제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를 초청해 지역주민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 '제주문학을 만나다'를 연중 12회 일정으로 계획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