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전영준)은 오는 21~22일 제주대와 제주도 일원에서 한·중·일 학자들이 참여하는 '한·중·일 해양문화콘텐츠산업과 문화원형' 행사를 개최한다.
21일에는 제주대 인문대학 2호관 진앙현석관에서 '한·중·일 해양문화콘텐츠의 특징과 전망'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한·중·일의 '해양문화콘텐츠의 원형', '해양문화콘텐츠의 트렌드', '해양콘텐츠의 정책과 산업' 등 3개의 세션에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학문후속세대 세션으로 '한·중·일 해양문화콘텐츠의 원형과 트렌드, 정책과 산업'을 주제로 학술대회가를 열린다.
22일에는 '제주 해양문화역사콘텐츠 학술답사'를 주제로 제주의 해양문화유산을 답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전화 064-754-2310, 홈페이지 http://tamla.jejunu.ac.kr/)으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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