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첫째 날에는 '군함도–부끄러운 세계문화유산'이라는 책을 함께 읽고 하브루타 독서토론을 했으며, 나만의 독서대를 만들어보며 목공예 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둘째 날에는 비자림을 걸으며, 숲체험 및 생태체험을 하고 독서캠프의 소감을 함께 나누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캠프로 참가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책을 좀 더 가까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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