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등 7강좌(바둑, 칼라클레이, 마술, 캘리그라피, 전통연교실, 미술(드로잉), 창의아트(공예))로 구성된 여름방학 문화·예술교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지난 16일까지 운영됐다.
정은수 서귀포학생문화원 원장은 "이번 여름방학 문화·예술교실은 학생문화원 공사 및 강의식 확보 문제로 인해 짧게 운영돼 아쉬웠지만,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하고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잠재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는 문화․예술적 활동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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