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스토리텔링연구개발센터(센터장 양진건)는 '스토리가 있는 광해(光海)밥상'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대 스토리텔링연구개발센터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지난 6월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부성현),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제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광해군' 콘텐츠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스토리가 있는 광해(光海)밥상' 전시회는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의 기획전 '광해 제주에 유배오다'(8월 20일~11월 20일)의 특별행사로 진행되며, 오는 8월 20일 오후 4시부터 8월 25일까지 개최된다.
전시회 이후에는 광해 밥상을 현대식으로 재현해 시판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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