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신향식)는 지난 17일 정부합동청사 제주시민복지타운 내 시민광장에서 개최된 이어도축제 행사에서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이번 건강체험터에서는 '2019 제5회 이어도축제'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평소 소홀할 수 있는 건강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켜 건강생활습관 개선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유도하기 위해 뇌파·맥파 스트레스검사 및 건강상담 등을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생활습관 개선과 정기건강검진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건강의 중요성을 설명했다.<헤드라인제주>